- 안보현 “FN엔터 데뷔 후 14년 함께한 회사, 좋은 추억 감사”
- 입력 2025. 04.04. 21:24: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안보현이 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 심경을 밝혔다.
안보현
안보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부터 14년을 함께한 회사를 떠나게 됐다. 지금까지 함께 해줬던 분들과 참 좋은 추억이 너무 많다. 고맙고 또 감사하다. 행복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안보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보현은 2014년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했다. FN엔터테인먼트와 동고동락했으나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양현민, 최우성, 노주은, 허준서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