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떠나는’ 웬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레드벨벳은 소중한 존재”
- 입력 2025. 04.04. 22:53: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웬디
웬디는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먼저 오늘 공개된 소식을 통해 놀라셨을 러비(팬클럽명)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저는 오랜 시간 함께하며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웬디는 “이번 결정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저 스스로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를 내보게 됐다. 그리고 이러한 저의 선택을 응원해준 사랑하는 멤버들에게도 지님으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멤버들이 있어서 저는 앞으로도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저에게 있어 레드벨벳은 변함없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레드벨벳의 웬디로서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또 다른 웬디의 새로운 모습으로 러비들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레드벨벳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함께할 수 있도록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레드벨벳으로서 여러분과 계속 소중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 예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SM은 “웬디와 예리는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펼칠 레드벨벳의 눈부신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4년 8월 1일 데뷔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사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빨간 맛’ ‘퀸덤(Queendom)’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