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허준호 뒤통수 친 박형식…'보물섬' 자체 최고 14.6% 기록
입력 2025. 04.06. 08:26:17

보물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보물섬'이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전국 기준 1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친부 허일도(이해영)의 죽음을 목격한 서동주(박형식)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됐다. 서동주는 기자와 접촉해 염장선(허준호)의 약점인 '민들레 정보'를 보여주는 등 염장선을 자극했다.

염장선은 서동주의 조력자 배원배(이유준)을 납치해 서동주가 '민들레 정보'를 불태우게 했다. 이어 염장선은 서동주를 건물 아래로 추락시키려고 했는데, 그 순간 드론 한 대가 떠올랐다. '민들레 정보'를 본 기자의 개인 채널을 통해 모든 악행이 생중계되고 있었던 것. 짜릿함에 미소 짓는 서동주, 패닉 상태가 된 염장선이 교차하며 ‘보물섬’ 14회가 끝났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JTBC '협상의 기술'은 전국 기준 6.9%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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