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이웃집 백만장자' 배울 것 많다 생각…EBS 대표 프로 되길"
- 입력 2025. 04.08. 10:29: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서장훈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 계기를 밝혔다.
서장훈
8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서장훈, 조나단, EBS 김민지 PD, E채널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장훈은 "평소에 EBS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제가 말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집에선 침착한 프로그램을 본다. 마침, EBS, E채널에서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제의했고 여러 가지로 이 프로그램을 하면 저도 배울 게 많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됐다. EBS 대표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EBS를 늘 재밌게 봤고 지금도 보고 있는 영상들도 있다. EBS에서도 일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뻤다. 존경하는 서장훈과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큰 기대가 됐다"라며 "부자분들을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울 점들이 많겠다, 성장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 너무 기대하고 영광이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