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박소현 PD "서장훈, 가식 없고 솔직…입담 기대"
입력 2025. 04.08. 10:38:56

박소현 PD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소현 PD가 서장훈, 조나단 섭외 이유를 밝혔다.

8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서장훈, 조나단, EBS 김민지 PD, E채널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소현PD는 "기획안을 받았을 때 서장훈 섭외 소식을 들었다. 워낙 가식 없고 솔직한 분으로 알고 있고, 서장훈이랑 꼭 한번은 일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라며 "백만장자를 만났을 때 어떤 질문을 할 수 있고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컸다. 서장훈이 출연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아직 촬영 중인데 어디서 들어보지 못했을 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은 톡톡 튀는 MZ인데 만나보니 착하고 생각도 깊더라. 그런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 지금 인기가 막 오르고 있는 순간에도 본인의 인생계획을 짜놨다고 하더라.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깊은 친구구나 느꼈다. 서장훈, 백만장자 앞에서도 할 말 다하는 MZ스러운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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