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14년 만에 JTBC 떠난다
입력 2025. 04.08. 13:50:34

강지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를 떠난다.

8일 JTBC에 따르면 강지영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2011년 입사한 지 14년 만이다. 강지영은 11일 자로 퇴사할 예정이며, 아직 거취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선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2년부터는 2년간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했다.

이밖에 각종 예능에서도 활동을 펼쳤던 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를 떠나 어떤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강지영은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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