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블리츠웨이 갈까…"논의 중"[공식]
입력 2025. 04.08. 15:20:21

레드벨벳 예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8일 셀럽미디어에 레드벨벳 예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예리는 지난 2015년 '아이스크림 케이크' 활동부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연기 도전을 시작해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민트컨디션', '블루버스데이',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에 출연했다.

지난 4일 웬디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와 예리는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눈부신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배우 고두심, 인교진, 정려원, 주지훈,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윤박, 우도환,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만큼 예리가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기 활동에 더욱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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