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집에 도둑 들어 수천만원 피해…"오늘(8일) 경찰 신고"[공식]
- 입력 2025. 04.08. 16:59: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
박나래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셀럽미디어에 "박나래가 어제(7일) 도난 사건을 인지했다. 오늘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집에서 사라진 물건과 금액은 정확히 파악이 어려운 상태지만, 절도범은 귀금속, 가방 등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도난 시점이나 규모 등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이후에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원에 사들였다.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해당 집을 공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