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故 장제원 사망 후 악플에 간접 심경 "니가 뭔데"
입력 2025. 04.09. 17:35:10

노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악플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노엘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강아지 사진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가수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를 설정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 7일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장례 후 개인 계정에 "아버지를 삼 일 동안 정성껏 모셔 드리고 왔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노엘의 개인 SNS 계정에 악플을 남겼다.

이에 그는 우회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노래 제목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노엘은 지난달 31일 부친상을 당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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