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출신’ 장현승,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와 한솥밥 [공식]
입력 2025. 04.09. 17:39:33

장현승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장현승이 엠플리파이(MPLIF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엠플리파이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현승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레이블 합류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시스루 톱과 시퀸 소재 블레이저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푸른빛 조명 아래 깊은 눈빛과 섹시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장현승은 곧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엠플리파이는 "장현승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장현승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다.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와 프로젝트 듀오 트러블 메이커로 활약했다. 2016년에는 비스트에서 탈퇴, 솔로로 전향했다. 2023년에는 에이블(ABLE)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엠플리파이에는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진 올리비아 마쉬와 브로디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엠플리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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