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한일전 2차전 공개…'프듀 48' 출연했던 日 선수 정체는?
- 입력 2025. 04.09. 21:06:1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장안의 화제인 한일전 2차전이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9일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국가대항전 한일전 2차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1차전에서 패배한 후 '절치부심'하며 복수를 꿈꾸는 한국 대표팀과 '백전백승'을 예고한 일본 대표팀이 펼칠 역대급 혈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2차전을 앞두고 두 팀은 모두 선수 변동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데. 과연 양 팀의 새 선수 영입이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윽고 일본 대표팀의 새 선수가 사오리, 마시마와 첫 대면을 가졌다. 사오리와 마시마는 새 멤버를 보자마자 단번에 알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사오리는 선수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고, 마에조노 감독이 부탁한 유니폼을 새 멤버에게 전달했는데. 사오리 어머니의 환영 속에 전격 공개될 사오리의 일본 본가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새 선수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한일전 1차전의 서막을 연 성악가 조수미에 이어, 2차전 오프닝 쇼의 주인공으로 공개된 '국악 소녀' 송소희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前 'FC원더우먼' 멤버였던 송소희는 우수한 축구 실력으로 대활약하며 '시즌2 득점왕', '송흥민'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는데. 본업 모먼트로 '골때녀'를 찾은 송소희와 국내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의 심금을 울리는 합동 무대부터 6개월 만에 펼쳐질 대망의 한일전 2차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