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오나라·소유진, '빌런자매' 활약에도…'빌런의 나라' 1.5% 기록
입력 2025. 04.10. 07:31:21

빌런의 나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빌런의 나라'가 1%로 고전하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극본 채우 박광연, 연출 김영조 최정은)는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휴대폰 게임에 푹 빠진 오나라(오나라)에 불만을 품은 가족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웃음을 안겼다. 오나라는 오유진(소유진)의 미러링에 충격을 받고 게임을 즉시 끊었으나, 이번에는 휴대폰 앱 사주에 빠졌다.

오나라는 오유진의 사주를 보더니 현관문을 막고 외출하지 못하도록 감시했다. 집착에 지친 유진은 몰래 홈쇼핑 촬영장으로 향했지만, 이내 유진의 '보호색'인 빨간색 옷을 입은 나라가 나타나자 당황했다. 생방송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결국 유진은 나라에게 두 손을 들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빌런의 나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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