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해선 ‘금주를 부탁해’ 출연…최수영·공명과 호흡
- 입력 2025. 04.10. 09:03: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해선이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배해선
10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배해선이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최수영, 공명, 김성령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배해선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미워할 수만은 없는 신 스틸러 ‘장미애’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는가 하면, 돌아온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 ‘교장’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약 중이다.
이처럼, 매체와 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해선이 이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여줄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금주를 부탁해'는 오는 5월 1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