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춤' 이주은 치어리더,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다
입력 2025. 04.10. 17:44:10

이주은 치어리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삐끼삐끼 춤' 열풍의 중심에 섰던 이주은 치어리더가 LG 트윈스에서 활약한다.

LG트윈스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팀 유니폼을 입은 이주은의 사진과 함께 이 소식을 공지했다.

해당 사진에는 "신규 응원단 영입! 안녕하세요 2025시즌 LG트윈스를 응원하는 이주은 치어리더 입니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LG트윈스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트윈스 파이팅!" 이라고 적혔다.

이주은은 오는 12일과 1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열리는 LG트윈스 홈경기에 응원단 멤버로 나설 예정이다.

2023년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지난해 KIA타이거즈 응원단 활동 당시 췄던 '삐끼삐끼 댄스'가 숏폼 영상으로 퍼지며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주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2023년 8월 개설된 이후 13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118만 명에 이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LG 트윈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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