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마지막 게스트 차태현·레이…유재석 "양 옆으로 미치겠다"
- 입력 2025. 04.10. 20:33: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차태현과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식스센스: 시티투어' 마지막 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10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마지막 회에서는 숨은 가짜 찾기가 아닌 숨은 진짜 찾기에 돌입한다. 전주의 핫플레이스 4곳 중 단 하나의 진짜를 알아내야 하는 것.
또한 차태현과 레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화제가 됐던 터. 이번에도 유재석과의 대환장 티키티카로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이 "내 속 뒤집개 둘이 있어 가지고 양옆으로 미치겠다. 나를 압박 수비한다"고 토로해 웃음 레전드 경신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식센이들과 제작진의 가짜 찾기 대결이 3 대 4 스코어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기네스 of 전주'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주 진짜 투어에서는 역대급 볼거리와 먹거리, 혼란과 분란이 펼쳐진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의견을 나누던 중 레이는 어려운 난도에 한숨을 쉬며 "굳이 결정해야 돼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오늘(10일) 오후 8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