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웨딩드레스 입은 김지민에 찐감탄 "결혼하려고 태어났나"
- 입력 2025. 04.10. 23:24:4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진행했다.
준호 지민
10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웨딩드레스 피팅 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는 김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민이 하얀 쉬폰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너무 아름답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같다. 진짜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이후에도 총 10벌의 드레스를 입었고, 김준호는 "너무 깨끗하게 에뻐서 내가 옆에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혼식장 난리나겠다. 너무 예뻐서", "웨딩 모델같다"등의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결혼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