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수빈 '최애의 최애', 시즌2로 돌아왔다
입력 2025. 04.11. 10:32:47

'최애의 최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의 단독 예능 '최애의 최애'가 시즌 2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를 통해 수빈이 단독 MC로 나선 '최애의 최애' 시즌 2 1화가 공개됐다.

'최애의 최애'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말을 멈출 수 없고, 나의 최애에게도 최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웹 예능이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시즌 1은 가수, 영화, 음식, 연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덕질'로 진심 어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전 회차 15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K-드라마 동아리 회장'으로 등장해 수빈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기준을 두고 각자의 지론을 펼쳐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또한 이들은 서로의 비주얼을 분석해 어울리는 역할을 권해주고 상황극에 몰입하는 등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그룹 내 '단짝즈'라 불리는 수빈과 범규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두 사람은 자신이 남자 주인공감이라며 경쟁하다가도 드라마 OST로 사용하면 좋을 노래들을 함께 찾아 신나게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애의 최애'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범규 외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등 여러 게스트가 예고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 '최애의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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