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연기 합격? “이번 주 토요일 ‘없는 영화’ 풀림”
입력 2025. 04.11. 14:39:03

스윙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연기에 도전,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요일, 이번 주, 오후 2시, 진용진 없는 영화, 유료 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니터링 너머로 연기 중인 스윙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스윙스는 ‘없는 영화’ 출연을 알린 바. ‘없는 영화’는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다.

스윙스는 지난 1월 “사실 연기학원 다니기 시작한지 한 달 됐는데 요즘 맨날 이것만 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 재밌다”라고 연기에 도전 중인 근황을 알렸다. 또 “지금 촬영 현장 부산까지 와 있는데 여기 스태프분들이 계속 나 보고 배우래”라며 “기분 뭔가 좋아”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히기도.

스윙스의 연기 소식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전해졌다. 황동혁 감독은 작품 관련 인터뷰에서 극중 최승현(탑)이 맡은 래퍼 타노스 역에 스윙스를 고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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