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오늘(11일) 득녀…결혼 3년만 엄마됐다
입력 2025. 04.11. 15:49:32

손담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11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 배우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손담비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한데 따뜻한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건강하게 따봉이 출산하고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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