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투약' 남태현, 가요계 복귀 행보…뮤직 페스티벌 출격
- 입력 2025. 04.11. 17:44:4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무대로 복귀한다.
남태현
11월 윤소그룹에 따르면 남태현은 오는 5월 1일부터 11일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에 참여한다.
지난 1월 '밤의 끝자락 위에서'를 발표하며 가요계 복귀를 알린 남태현은 이번 'K팝 위크 인 홍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그는 과거를 반성하고, 후회와 그리움,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약속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이후 남태현은 여러 방송을 통해 단약 의지를 보이며 재활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마약 중독 치유 재활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으며 반성하는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