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믿었던 사랑에 배신…매서운 공개처형
- 입력 2025. 04.11. 21:51:3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노정의가 믿었던 사랑에 배신을 당한다.
바니와 오빠들
1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1회에서는 바니(노정의)의 연애 로망이 산산조각 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바니는 외모부터 성격, 성적까지 모든 면에서 탑티어를 자랑하지만 연애만큼은 친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는 연애 초보. 아름다운 대상을 귀신같이 포착하는 미적 감각을 지녔지만 바니는 외모를 택하는 대신 끈질긴 구애를 펼친 고봉수(김현목 분)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특히 바니는 사랑하는 이에게 발등이 찍힌 것도 모자라 연애 로망까지 깨뜨린 고봉수에게 일격을 가하며 매서운 공개처형을 감행한다. 또한 황재열(이채민)과 차지원(조준영)이 소란한 상황을 지켜보며 바니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는 등 바니의 마지막 인연과 새 인연이 교차할 예정이다. 이에 바니의 연애에 흑역사를 남긴 사건과 바니, 황재열, 차지원의 새로운 만남이 공개되는 오늘(11일) 방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니와 오빠들'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1회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