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측 "사칭 SNS 주의해달라, 배우·매니저 사칭 계정 속출"
입력 2025. 04.11. 23:03:57

유승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유승호 측이 사칭 SNS 계정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1일 소속사 333은 “현재 유승호 배우의 공식 SNS 계정은 인스타그램(@dandyoo93_official)뿐이며, 이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 채널 및 계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호 배우의 매니저라고 밝히며 이를 사칭한 계정도 속출하고 있다”며 “팬분들께서는 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배우 유승호 및 그의 매니저를 사칭한 SNS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기부금 등을 요구하고 있는 사례에 발생한 것.

그러면서 333 측은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엿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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