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오늘(12일) 결혼…트로트 가수 부부 탄생
입력 2025. 04.12. 08:03:15

박현호-은가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오늘(12일) 결혼한다.

은가은, 박현호는 12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수 설운도가 축사를 하고, 이찬원이 사회를, 손태진은 축가를 맡았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만났으며,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해 같은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발표했다. 은가은은 1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위해서 2주간 신혼여행을 미룰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신혼여행을 위해 잠시 자리를 떠나며, 이를 대신해 동료가수 김수찬과 홍지윤이 스페셜DJ를 맡아 진행한다.

한편 박현호는 1992년생, 은가은은 1987년생으로 5살 차이다. 박현호는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10위에 올랐고, 은가은은 2022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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