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오늘(13일) 5분 일찍 본다…지예은 생애 첫 드라이브 스루
- 입력 2025. 04.13. 09:24: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런닝맨'이 5분 일찍 방송된다.
런닝맨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일곱 멤버를 싣고 달리는 ‘왕초보 드라이버’ 지예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운전할 결심’ 레이스로 꾸며져 운전 연수를 스파르타로 마친 지예은이 본격 멤버 픽업 미션에 나섰다. U턴, 골목길, 지하 주차장 등 운전 도중 겪을 법한 장소 곳곳에 흩어져서 대기 중인 멤버들을 모두 태워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전에 몰입한 지예은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오직 유재석의 코칭에만 귀를 기울이며 멤버들을 하나, 둘 태웠다. 그러나 말이 많아도 너무 많은 멤버들의 훈수에 인내심이 폭발했고 결국 “입 좀 다물어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점차 높아지는 픽업 난이도에 과연 지예은이 마지막 멤버까지 무사히 픽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왕초보’ 지예은의 운전 본능에 불을 붙인 ‘운전할 결심’ 레이스는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