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김신록→자이언티, 복면 가수로 등장?[Ce:스포]
- 입력 2025. 04.13. 17:56:1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황홀한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왕
'따르릉'에 이어 최근 발라드곡 '말하면 어떨까'를 발매하며 ‘개가수(개그맨+가수)’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김영철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반가운 그의 목소리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된 데 이어,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특정 분야의 달인”이라고 소개해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과 자전적인 스토리로 인생을 노래하는 R&B 가수 자이언티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매력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극찬이 쏟아진다. 이때 에일리가 그의 정체를 자이언티로 예측해 판정단 석의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하기 위한 실력자 복면 가수들의 보컬 대전은 오늘 오후 6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