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 12번째 내한…5월 8일 ‘미션 임파서블’ 홍보 일정 소화
- 입력 2025. 04.14. 10:20: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 차 내한한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톰 크루즈가 5월 8일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과 톰 크루즈의 각별한 인연은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해 ‘미션 임파서블 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올해 내한 확정으로 12번째 한국을 찾으며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 내한하는 것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라며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에단 헌트의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톰 크루즈의 12번째 내한을 확정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더 견고해진 팀워크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