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여신' 조정민, 뮤지컬 '헤어드레서' 주연 발탁
- 입력 2025. 04.14. 13:07:5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트로트 여신' 가수 조정민이 뮤지컬 무대로 영역을 넓힌다. 그녀는 뮤지컬 '헤어드레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뮤지컬 '볼륨업'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정민
조정민이 출연하는 '헤어드레서'는 2022년 초연 이후 전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화제작으로, 오는 2025년 6월 12일(목)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을 알린다.
조정민은 극 중 '오엽주'의 대척점에 서있는 또 다른 주인공 '최예화'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 무대에서 보여준 깊은 감성과 끼를 뮤지컬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