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이혼보험', 호랑이 등장 엔딩…여전히 1%대
입력 2025. 04.15. 07:53:17

'이혼보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이혼보험'이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 최보경) 5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기준(이동욱)과 강한들(이주빈)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구미래(한선화)의 남편 신현재(곽시양)를 찾기 위해 어느 시골 마을로 향했고, 어둑해진 산속에서 호랑이를 마주한 역대급 위기를 마주한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혼보험'은 지난 4회에서 1.4%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바, 5회에서도 1.6%를 기록하며 큰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절반 가까이 달려온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과연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3회는 2.3%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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