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 진현주 "데뷔 1주년, 뜻깊은 한 해 보냈다"
- 입력 2025. 04.15. 14:56:5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유니스 진현주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미니 2집 '스위시(SWIC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3월 27일 데뷔했던 유니스는 최근 데뷔 1주년을 맞게 됐다. 나나는 "작년 3월에 데뷔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보여드린게 아직도 생생한데, 1년이나 흘렀다는 게 안 믿긴다. 한국과 일본을 오고 가며 바쁘게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돌아봤다.
유니스 '스위시'는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 것으로,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