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이혼보험' 또 자체최저 1.3%…하락세 계속
입력 2025. 04.16. 09:00:14

이혼보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이혼보험'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 최보경) 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가 기록한 1.6%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미래(한선화 분)와 신현재(곽시양 분)의 이혼을 막기 위한 TF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진솔한 대화와 이은식을 통해 다시금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에 TF팀은 한 차례 위기를 넘겼다.

그런가 하면 TF팀은 설레는 변화를 이어갔다. 특히 강한들(이주빈 분)에게 “우리 집에서 살래요?”라며 깜짝 제안을 던졌다.

3%대 시청률로 시작한 '이혼보험'은 2화부터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은 회차에서 과연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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