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킴, 세월호 11주기 추모…"딸아이 임신 알게 된 날이었는데"
- 입력 2025. 04.16. 09:36:4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추모했다.
레이먼킴
레이먼킴은 16일 자신의 SNS에 "벌써 11년. 성향의 문제가 아니고 어느 편에 서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바로 그해 바로 그날이 딸아이가 우리 곁에 온 것을 알게 된 날이기 때문이다"라며 글을 남겼다.
레이먼킴은 글과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 및 실종된 사건이다.
한편,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딸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