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7' 출신 김정민, 길거리 흡연 논란…소속사 "처우 검토 중"
입력 2025. 04.16. 10:06:12

김정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 '프로젝트7'으로 얼굴을 알린 연습생 김정민이 길거리 흡연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소속사 하이헷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연습생 김정민 군의 논란으로 인해 팬 여러분께 큰 상처와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해당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관련 사항들의 확인을 위해 빠른 입장 발표를 하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당사는 이번 사안이 연습생 및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현재 김정민 연습생에 대한 처우를 내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향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민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7세다. 최근 김정민이 길을 걸어가며 흡연하는 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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