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강하늘X유해진 '야당',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개봉 첫날 8만
입력 2025. 04.17. 07:53:47

야당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 날인 16일 8만 56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4504명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이 각각 마약범과 수사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사고 파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와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 그리고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를 각각 연기했다. 연출은 배우로도 활동 중인 황병국 감독이 맡았다.

한편, 2위는 '승부'(감독 김형주)로, 같은 날 1만 363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87만 977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같은 날 3943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3566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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