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해녀 이모 차미경 '이혼보험' 특별출연
입력 2025. 04.17. 09:23:48

차미경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차미경이 '이혼보험'에 특별출연한다.

17일 차미경의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차미경이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의 에피소드 캐릭터로 특별출연한다” 고 전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차미경은 극 중 우선희 역을 맡아 7, 8회 새 에피소드 인물로 출연한다. 우선희는 남편인 영규(박영규 분)와 황혼 이혼을 앞둔 노부부의 아내다. 이혼보험 팀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미경이 연기할 우선희 역과 박영규의 부부 케미 그리고 이혼보험 팀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와의 연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수'역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차미경은 이전 SBS '굿파트너',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에서 노년기 여성의 삶을 연기하며 인물의 나이테만큼이나 깊은 감정선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혼보험'에서 차미경이 보여줄 진정성 있는 연기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혼보험’ 7화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퍼런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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