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측 "댄서 노제와 친한 동료 사이, 억측 자제 해달라"[공식]
입력 2025. 04.17. 12:40:03

태민 노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로 보이는 인물이 데이트 중인 영상과 사진이 퍼졌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대화를 나누고 백허그, 팔짱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꾸준히 작업해왔다. 2023년 태민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섰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편, 노제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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