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태민, 노제와 연인 사이 아니었다 “억측 자제 부탁” (종합)
- 입력 2025. 04.17. 13:02:4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댄서 노제와 꾸준히 열애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친한 동료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태민, 노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남녀가 서로를 껴안거나, 팔짱을 낀 채 걷는 모습이다. 다만 해당 사진이 찍힌 날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명 요구에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태민 측이 선을 그으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태민은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적을 옮겼다. 태민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태민 월드 투어(TAEMIN WORD TOUR)’를 연다. 5월 23~25일에는 샤이니 콘서트에 설 예정이다.
노제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22년 광고 갑질 논란과 소속사 분쟁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1월 Men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