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인, '중증외상센터'→'귀궁' 활약세 눈길
- 입력 2025. 04.17. 15:20: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정인이 '중증외상센터'에 이어 '귀궁'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정인
이정인이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에 출연한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특히 이정인은 앞서 '중증외상센터' 주형욱 역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의 유쾌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진지한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