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男 말실수에 폭풍 분노한 女 출연자 누구 "기만 당한 느낌"
- 입력 2025. 04.17. 22: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솔사계’ 골싱민박을 발칵 뒤집을 초특급 대반전이 예고된다.
나솔사계
오늘(1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도 “이건 엎을 만하다”고 인정한 ‘골싱민박’의 반전 상황이 그려진다.
잠시 후, 한 여성 출연자는 3기 영수를 데리고 나가더니 “나랑 하루 종일 한 얘기가 다 거짓말이었나? 너무 깜짝 놀랐어”라고 앞서 말실수를 한 남자 출연자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어 “나의 오늘이 없어진 거 같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난다”라고 그라데이션 분노한다.
3기 영수는 “기만 당한 느낌? 이건 엎을 만하다”고 공감한다. 직후 3기 영수는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가 “모두 모여 있는 상황에서 짚고 넘어갈 게 있다. 이거 되게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서 말실수를 했던 남자 출연자에게 해명(?)할 기회를 준다. 그런데 이를 듣던 동백은 “왜 날 두 번 죽이지?”라며 돌연 섭섭함을 토로하는데, 다른 출연자들 역시 “우리가 (‘나솔사계’ 방송) 최다 회차 깰 것 같다!”고 해 새로운 레전드(?) 경신을 예감케 한다. 10기 영식도 “진짜로 깰 거 같다”고 수긍하는데, 과연 ‘골싱민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골싱민박’에서 벌어진 말실수와 이에 대한 진실 규명 현장은 오늘 오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