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틱스토리 "직원 사칭해 대관…각별한 주의 부탁"
- 입력 2025. 04.18. 09:01:2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 사칭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스토리는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하여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되었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2일 수원에서 '2025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 '그때'' 개최를 알렸으며,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울산, 부산, 서울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