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서, 고윤정 선배된다…'언슬전' 레지던트 4년차 변신
입력 2025. 04.18. 11:43:25

서이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서이서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18일 소속사 비욘드제이에 따르면 서이서는 극 중 종로 율제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박준석 역을 연기한다. 박준석은 24시간 바쁘게 돌아가는 응급실을 지키는 레지던트로 언제, 어떤 환자가 실려 올지 모르는 응급실에서 늘 긴장 상태로 일하는 인물이다.

박준석으로 분한 서이서는 종로 율제병원의 타 과 레지던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정신없이 바쁜 응급실 레지던트들의 일상을 담아낼 전망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서이서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 여주인공 연희의 연인 찬석 역을 맡아 극의 상황에 어우러진 유연한 연기 변주와 다정다감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남겼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장착한 신예 서이서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처음 도전하는 의사 캐릭터로 변신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욘드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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