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유산 후 둘째 임신…쌍둥이었다
입력 2025. 04.18. 18:58:59

지소연-송재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소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에 "제 임신을 축하해준 친구들의 반응들 모아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 양미라는 "어머 쌍둥이야? 어떡해"라고 축하했다. 배우 김성은도 "쌍둥이야? 대박 진짜? 웰컴 투 '다둥이맘'. 많이 힘들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 돈 많이 버셔라. 어깨가 많이 무겁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소연은 "영상으로 못 남긴 분들이 많다. 풀버전은 유튜브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득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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