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볶행' 22기 영숙, 프라하 홈파티서 폭발 "화가 치밀어 올라"
- 입력 2025. 04.18. 20:37:0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의 오묘한 ‘4인 홈파티’가 베일을 벗는다.
지볶행
오늘(1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22기 영수-영숙의 숙소에서 벌어진 ‘지볶행표 홈파티’의 전말이 공개된다.
화기애애한 기류도 잠시,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의 행동에 돌연 분노한다. 22기 영숙은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야?”라며 급발진하고, 결국 22기 영숙은 제작진 앞에서 “멘털이 나갔다. 화가 막 치밀어 오르는 거다. 그렇게 될 것 같았는데 결국 그렇게 됐다”라고 토로한다. 웃음이 넘쳐야 할 ‘홈파티’에서 22기 영숙이 분노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22기 영숙은 얼마 후 9기 옥순, 남자 4호와 이야기를 나누다 점점 표정이 굳어진다. 그러더니 22기 영숙은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면서 한숨을 쉰다.
게다가 9기 옥순과 22기 영숙 사이에는 3MC 신동-경수진-이세희마저 감지할 만큼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두 사람의 ‘핑퐁 대화’를 면밀히 지켜보던 신동은 “잠깐만!”이라고 외치고, 이세희는 “묘하다”라며 두 솔로녀의 ‘기세 줄다리기’ 상황을 짚어낸다. 신동은 “살짝 불꽃 보였다”고 과몰입하는데, ‘홈파티’ 중 두 사람이 ‘불꽃 신경전’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는 오늘 오후 8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 Pl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