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대니 구 “과거 ‘마칭 밴드’였다” 고백 [Ce:스포]
- 입력 2025. 04.18. 23: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트럼펫, 클래식 기타까지 놀라운 연주를 선보인다. 그가 과거 ‘마칭 밴드’였다는 사실도 공개해 그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나 혼자 산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과 함께 돌아온 ‘루틴맨’ 대니 구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다.
또한 대니 구는 ‘포켓 트럼펫’에 이어 클래식 기타까지 구입하는데, “악기 살 때 너무 설레요”라며 현장에서 즉흥 콘서트를 펼친다고 해 그의 감미로운 연주를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집에 돌아온 대니 구는 무려 참치 통조림 3캔을 넣은 김치찌개를 만들어 식사를 즐긴다. 뜨거운 김치찌개를 먹던 그는 “용납할 수 없는 시간”이라며 ‘김치찌개 국밥’을 만들어 순식간에 그릇을 비운다. 땀을 뻘뻘 흘리며 국물까지 단숨에 먹어 치운 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도 깜짝 놀랐다고.
이어 대니 구는 다가오는 재즈페스티벌 무대를 위한 선곡 구상에 집중한다. 책상에 앉아 신중하게 곡을 고르던 대니 구는 바이올린과 함께 새로 구입한 포켓 트럼펫으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