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컴백’ 안예은, 전곡 작사·작곡·편곡…깊어진 음악적 역량
입력 2025. 04.19. 15:20:29

안예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4월 26일 신곡을 발매하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 이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예은은 지난 17~1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나의 봄이지만 너의 봄일 수도 있지’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예은은 데님 오버올 착장으로 등장, 흩날리는 꽃잎 아래 봄날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동시에 검은색 장미를 손에 든 안예은은 이를 과감히 깨무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봄에 스며든 공허함을 타파하려 한다.

이처럼 안예은은 사랑스럽고도 쓸쓸한 봄이 가진 상반된 매력을 아우르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안예은표 색다른 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나의 봄이지만 너의 봄일 수도 있지’는 안예은이 지난해 선보인 미니 4집 ‘이야기 보따리’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미니앨범이다. 안예은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나무’를 포함해 ‘안녕들’ ‘못’ ‘제비’ ‘내일 또 놀자’ ‘나무’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안예은의 ‘나의 봄이지만 너의 봄일 수도 있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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