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오늘(19일), 황치열·조정민·임한별·유회승·이석훈 등 출연
입력 2025. 04.19. 17:48:19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레전드 뮤지션들이 온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김현철&윤상&이현우 편으로 꾸며진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무대가 준비됐다. 황치열은 ‘Ah-choo’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조정민은 ‘꿈’ 무대로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소란은 ‘왜 그래’ 무대로 모두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고막을 자극하는 명품 보컬들의 무대도 눈길을 끈다. 임한별은 ‘이별의 그늘’로 정통 발라드를 들려준다. 유회승은 ‘달의 몰락’을 재해석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정승원은 ‘난 행복해’로 이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석훈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안신애X조째즈는 ‘잊지 말기로 해’ 무대로 절절함을 더한다. 케이X류수정은 ‘헤어진 다음 날’로 음색 장인임을 입증할 전망이다. 밴드계 샛별로 떠오른 드래곤포니는 ‘추억 속의 그대’ 무대를 시청자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