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예은 “운전 연수 도전, 집에 가자마자 차 알아보기 시작”(런닝맨)
- 입력 2025. 04.20. 18:02: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런닝맨’ 상인들의 장사 전쟁이 시작된다.
런닝맨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대망의 ‘런닝 상인회’ 경매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런닝 상인회’ 상인으로 변신했다. 앞서 742회 레이스에서 짐을 한가득 들고 돌아다니는 통에 “보따리 들고 서울 온 상인회 같다”라는 자조 섞인 멘트를 날렸던 멤버들은 그 말이 현실이 되어 진짜 상인회로 컴백한 셈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운전 연수에 도전해 초보 탈출기로 화제를 모은 지예은은 “그날 집에 가자마자 차 알아보기 시작했다”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다 그렇게 된다”라며 공감하다가도, 이내 “작은 차를 사라, 중고차를 사라”는 등 또 한 번 훈수 대잔치를 벌였다. ‘런닝맨’이 불을 붙인 지예은의 자동차 드림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장사 이윤도, 웃음도 많이 남길수록 이득인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