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레인보우 멤버들 축하 속 결혼 "즐겁게 잘 살겠다"
입력 2025. 04.21. 12:31:05

노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품절녀 반열에 올랐다.

노을은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오승아는 SNS에 "20대의 절반 이상을 한방에서 함께한 룸메이트 사랑스러운 내 동생 노글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다니.. 정말 감동이고 축복이고 감사한 오늘이다"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또 "노글이도 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노을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훈훈한 미모의 신랑과 새신부가 된 노을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은 21일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만큼 제 남편과 부부로써 행복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또 즐겁게 잘 살아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그룹이 해체된 이후 지인과 함께 카페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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