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유 "자신 있는 장르로 컴백…기대 부응하겠다"
입력 2025. 04.21. 14:25:53

투어스 신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5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라이 위드 어스'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우리 함께 해보자'는 의미가 담긴 앨범으로, 처음 마주하는 일들에 용감하게 뛰어드는 청춘의 에너지가 녹아 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신유는 "컴백을 하고 쇼케이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을 하면서 좋은 스타트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대중분들이 투어스를 좋아해주셔서 기쁘다. 이번에도 투어스가 정말 자신 있는 장르로 돌아왔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훈은 "이번에도 42(팬덤명)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투어스를 준비했다. 보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자신했다.

도훈도 "올해 첫 컴백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42분들도 좋아해주실 것 같고, 그 외에 많은 대중분들도 저희에게 쉽게 다가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투어스 '트라이 위드 어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