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세' 채리나, 시험관 시술 재도전 "지금 아니면 안돼"('조선의 사랑꾼')
- 입력 2025. 04.21. 21:52: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47세' 채리나의 시험관 시술 도전기가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21일 방송되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올해로 47세가 된 채리나가 다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진솔한 여정이 공개된다. 채리나는 앞서 세 차례 시험관 시술에 실패하자, 2022년 시술을 중단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험관 시술 실패가) 반복되다 보니까, 진짜 이건 할 게 아닌 것 같더라"고 털어놓기도 했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뜻을 깜짝으로 밝혀 반전을 안겼다.
채리나는 "아랫배가 되게 얼얼하다"면서도, 연신 미안해하는 남편에게 "미안할 것까지야..."라며 묵묵히 준비를 계속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말 처음 보는 게 너무 많이 나온다"고 숨을 죽였다. '시험관 유경험자'인 황보라는 "우리 '조선의 사랑꾼' 기운이 좋지 않냐"며 특급 격려를 보냈다. 또, 강수지도 "쌍둥이 가자!"고 응원을 불어넣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