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하 '사계의 봄' 출연…조한철 비서실장 役
- 입력 2025. 04.22. 09:22:5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서하가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에 캐스팅됐다.
김서하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 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서하는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금수저’, ‘연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연모’에서는 빌런 창운군 역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해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쾌활한 성격의 민상효 역을 맡아 감초 활약을 펼쳤다. 매 작품 높은 몰입도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김서하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 7일 오후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